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꾸준히 실천해야 할 10가지 식습관에 대해 알아봅시다.
1. 아침을 꼭 챙기라
매일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,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.
2. 매 끼니 4가지 이상의 반찬을 먹으라
매 끼니 단백질 반찬 1가지와 채소 반찬 3가지 이상을 챙겨 먹는다.
3. 무지개 밥상을 만들라
반찬, 국/찌개에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활용한다.
4. 두부와 생선을 매일 챙기라
매일 콩, 두부, 생선을 번갈아 챙겨 먹는다.
5. 과일과 우유를 매일 챙기라
매일 과일을 1회 이상 먹는다.
저지방/무가당 우유 및 유제품을 매일 먹는다.
6. 외식을 줄이라
가능한 외식과 회식을 제한한다.
외식을 할 때에 과식하지 않는다.
7. 술은 주 1회를 넘기지 말라
술을 마신다면, 남자는 하루 2잔, 여자는 1잔 이하로 제한한다. 특히 한 번에 7잔(남자)/5잔(여자) 이상 마시는 과음은 하지 않는다.
8. 국물 음식을 줄이라
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국, 찌개, 면류의 국물을 적게 먹는다.
김치는 싱겁게 만들어 먹는다.
가공식품 구입 시 나트륨 함량을 확인한다.
9. 삼겹살이나 라면은 주 1회를 넘기지 말라
삼겹살 등 기름기 많은 고기는 자주 먹지 않는다.
햄, 소시지 등 가공육류나 라면 섭취도 주 1회를 넘기지 않는다.
10. 마시는 당을 절제하라
탄산음료 섭취는 주 1회를 넘기지 않는다.
설탕과 크림이 든 커피 1잔은 밥 1 공기보다 칼로리가 많을 수 있다.
(출처 : 보건산업진흥원)
위의 포스팅은 건강인(보건산업진흥원)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정리 및 작성하였습니다. 사실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평범한 상식들입니다. 그러나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. 그래서 2023년 새해를 맞아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.
다만 7번의 내용은 너무 애매한 게 아닌가 싶네요. 술 1잔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지 않고. 그냥 최대한 적게 마시라는 의미로 저렇게 애매하게 권고하는 것 같습니다. 술은 아예 안 마시는 게 제일 좋다고는 합니다만 그러기는 쉽지 않으니까요.
'유용한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건강정보]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발생 시 응급 조치 (ft. 뇌졸중의 정의, 전조증상, 응급 조치, 예방 생활 습관) (0) | 2023.01.06 |
---|---|
[건강정보]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(ft. 소금과 나트륨은 다르다) (0) | 2023.01.03 |
2023년 나의 운은 어떨까? 신년 운세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정리 (1) | 2023.01.01 |
대설주의보에 따른 대비 방법(행동 요령) 정리 (0) | 2022.12.16 |
생분해 비닐/플라스틱의 함정 (ft. 산화생분해, 생분해 차이) (0) | 2022.12.10 |
댓글